원규도 그 부분은 진짜 어이없어하고 지현이도 나는 원래 그렇게 하나하나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걸 보면...원규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겠으나 또 말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게 해석되게 만든.. 그런거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