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2년 한 나로써는 걍 아나운서 준비하면서 남자친구한테 일본여행 가자고 하는거 자체가 ㅈㄴ에바고 남친입장에선 진지하게 준비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거 같은데.. 공시보다 더 빡센게ㅜ아나운서 준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