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yn/4022765919
8일차-1 이어서 ~
*원덬의 매우 매우 굉장히 주관적인 분석임

6시에 원규한테 사과하고 10시 24분에 기상.. 안피곤하니 우진아… 여기 사람들 정말 잠을 안자는거 같아.. 
전날 악귀 얘기하는 우진 백현
엑스의 진짜 싫어했던 모습 본 지연

지연은 우진 행동에 실망 >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던 중에 우진이 갑자기 닫힘버튼 누른 수준
(전에 현지도 지현한테 엑스가 안나왔다고 털어놓음, 애초에 저런 엑스랑 함께있는 공간에서 누구한테라도 털어놓는게 그렇게 나쁜가.. ? 현지 지연 둘다 자기엑스랑 럽라없고 룸메라서 더 편하게 말한거지….그리고 어차피 공개돼도 백현-지현, 우진-윤녕 잘만지냄)

사람들은 여기서 희망을 버리겠지만.. 난 다시 주움..
-> 악귀 씐 거 같다는 얘기하는 윤녕지연, 이 뒤에 정말 생각이 없으면.. 재회 생각이 없어졌다고 말하거나 인터뷰가 나와야하는데 안나옴
(마음의 문이 좀 닫힌거지, 이미 우진한테 흔들린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말안함)

그래서 편한 옷을 입는다는 지연, 바로 어제 받은 반팔티 입기로함 / 술취한 원규가 순해서 좋다함
-> 술취한 우진이 화나서 들어온거랑 더 대조되어보이지않았을까 > 하지만 그 생각은 밤에.. 원규가 티셔츠 찾으러 오면서 깨지게되겠지…
엑스룸 문자 받은 우진, 마음을 확실하게 정하고 싶다함 (이미 재회 100이신거같지만 자기상태를 잘모를수있지)

엑스룸 문자받고 옷장에서 고민하는 지연, 결국 입기로 함
-> 지연이 티셔츠를 입은 이유는 <오늘 편한 옷입고싶어서 꺼냄+원규한테보여주기+엑스(우진)에대한마음 신경쓰지말자>
->우진이 신경쓰이는데, 몇시간 전 새벽테라스에서 본 우진 행동때문에 더 입고싶어짐에 가깝다고 봄
———10화 내용 끝

엑스룸 고민하는 우진, 감정이 많이 올라올까봐 두려움

우진은 엑스룸 선택

들어가서 마음 정하기로 함

지연도 고민중, 우진이 선택을 안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

근데 엑스룸을 봤는데 <다잡았던 마음이 흔들릴까봐 걱정함>
-> 여기서부턴 확실히 지연이 “재회할맘이 없어“했던 5일차랑 다르게 “흔들릴까봐, 흔들리고싶지않아요“ 라는 스탠스로 바뀐 걸 알 수 있음

문 열리는 소리에 놀란 우진
지연이 들어옴
엑스룸 들어온거 보고 너무 좋아함
이거 인터뷰 음성만 들리는데도 신난게 느껴짐

우진이 선택안했을까봐 + 처음과 끝을 다 볼 수 있어서 들어옴
-> 사실 들어온 사람들은 다 미련있는게 맞음 / 지연은 고민한 이유가 새로운사람이랑 잘되고있어서 X , 다잡은 마음이 흔들릴까봐 O
지연이 적은 이별 이유 - 외로움

우진의 최고장점 반성이 빠르다 > 바로 자기반성 들어감

우진이 적은 이별 이유 - 소홀함 (본인잘못을적음..ㅠㅠ)

그리고 이번엔 지연이 화가남 > 들어올때까지만해도 서로보고 웃었는데, 소홀함보고 감정올라옴 + 몇시간전 테라스 생각남

테라스 우진에 이어서 이번엔 지연타임 시작 > 왜 나왔는지부터 시작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라는데 손을 얹진않았지만 진짜 바로 진지하게 생각하는 액션 취함
못해준거 없다는 우진 / 지연은 “소홀함“에 자신이 포함이라고 생각했는지,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함
테라스에서 혼난거 이해안간다고 하는중

잘못한거없다는 우진이랑 헷갈리게 한 적 없는데 왜 자꾸 오고 화내냐고 따짐
-> 여기에 중요한 점은 <언제든 바빠지면 그렇게 놔둘 사람이라> 재회생각이없다는 거임…. 마음이 없다는게 아니라, 우진도 그거 알아듣고 나중에 찾아갈때 나가서가 중요하다고 잘한다고 함
정,속상함,안타까움때문에 흔들리는건 싫고 그런걸론 안 흔들었으면 좋겠어서 -> 재회하고싶으면 그런걸로 흔들지말고 스탠스 제대로 해라ㅇㅇ
정말 재회생각이 있어서 그러냐고 다시 물어봄, 엑스룸가서 진짜 마음이 뭔지 알아보라함
어제라기엔 따끈따끈한 몇시간전일텐데.. 암튼 우진은 테라스 일 사과함
애매하게 툭툭 말하는게 지연한테 배려가 아닌걸 깨달음 > 역시나 반성이 빠르다
엑스룸 보고싶어서 들어온건지 물어봄
지연은 이 이유 + 그래도 우리의 처음과 끝을 다 볼 수 있어서 들어옴 > 하지만 첫번째 이유만 말해줌

우진보고 가라고 함

재회를 해도 되는게 맞는 건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지연

우진은 들어갈게 하고 눈물 좀 고인채로 일어남, 지연은 들어가는 우진 끝까지 지켜봐줌

흔들리고 싶지 않다는 지연 > 재회맘이 아예 없어요에 비하면 며칠 사이에 엄청난 발전임 사실 3일도 안지남
들어오자마자 울컥한 우진
지연 집으로 꾸며놓은 엑스룸에 옴
난 사실 우진지연 엑스룸 잘꾸몄다고 봄.. 컨셉 좋지않나 우진이 들어간거까지 완벽함(지연집이니까)
거울 셀카존.. 잘어울림
<만날수록 좋았고 사랑이 커지는 친구였어요> -우진인듯-
-> 엑스룸에 써있는 멘트?들 잘안잡아주길래 여기에 최대한 보이는거 써보려고..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 저도 모르게 카톡을 치고 있더라고요.> -우진-
<헤어지자고 하면 붙잡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요.> -지연-
눈물 닦는 우진
아 근데 집은 너무 타격이 크지 않아…

귀엽
거울셀카존
<카톡 내용>
(우진)
나 때문에
돈 많이 썼다
오빠 얼른 가게해서 돈 많이 벌고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
(지연)
난 미아리 우동이 젤 맛있는데..
일단캡쳐
->아마도.. 우진 퇴근 후 배달이나 음식해서 다 차려놓음+택시 매번 불러줌으로 돈을 많이 쓴 거 같은 지연.. 맛있는 거 사준다는 말에 우동이 좋다함..
->내가 우진이면.. ㅁㅊ후회함 결국 가게할때 잘해주는거 못지켰잖아…. 이런 일 있었으면 다시 붙잡아서 잘해주고싶지..
<내가 앞으로 우동은 500번 사줄게>
<자다가도 저를 깨워요 “우동 먹고 싶어. 우동먹으러 가자“ 되게 귀여워 보였어요>
-> 옆에 있는 멘트인데 이거보면 지연은 면요리를 진짜 엄청 좋아하는거 같음 라면+우동..
잠옷 보는 우진


커플 잠옷 귀엽네
칫솔 두개 꽂아놓은거 봐…

출근준비 전에 많이 찍었나봄..




그냥 커플 시절 셀카 너무 잘어울리길래.. 근데 거울셀카 엄청 자주찍네 (집거울+화장실거울+엘베거울 셀카존이 벌써 3개야)
우진이 해준 음식들
수요일마다 맛있는 거 해준다는 우진

제 마음도 안좋네요..

너무 이쁘게 사랑함
밥 챙겨먹으라는 우진.. 카톡이 다 지연 캡쳐인게 또 맘이 그러네…

아진 진행형이신거같아요 늦지 않았음
<x가 되게 웃겨요. 둘만 있어도 그냥 재밌었어요.>
<제가 꿈꿔왔던 이상형이랑 다른데 그냥 사람이 좋으니까, 그 사람 자체가 이상형이 되는구나.>
-> 누가 한 말인지 모르겠는데 둘다 감동적.. 근데 집보다 밖에서 데이트한 사진이 확실히 적어보여서 슬픔
하필 많이 한 말이 휴일은 네거야라는 말을 많이 함

처음이랑 달라진 말이라 더 타격있지 않았을까..

연출인거 아는데.. 암튼 만난 횟수가 줄어듬…
하 폰케이스까지 뒀네… 고양이케이스인거보면 진짜 지연 케이스 가져온거같다는 생각들음
엑스가 안봐서 다행이라는 우진
연애 초반 카톡이랑 지금이 슬프네..

후회 절차 착착 밟는중
지연이 사전인터뷰 보는중
아무래도…비교가 됐을수밖에

우는 우진
여러번 마음을 다잡았는데 계속 무너진 지연
결국 헤어지기로 결심
눈물닦는 우진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우진

영상 다 보고 방도 다 봤는데 못나가고 구석에 앉음… 다른 사람들이 미련이 없다는건 아닌데, 다른남자들은 그래도 영상보고 나갔는데 우진은 나갈맘이 없어보임… 못나가는중…

유식한테 인사하는 지연 > 유식이랑 편해보인다고 첨부터 생각하긴했지만, 남동생을 닮아서 더 그랬구나.. 어쩐지 지금 눈도 걍 남동생이군하는 눈같음

일찍 들어온 사람들끼리 수육 시켜먹은듯함
남자들이랑 말 다 놓은 지연(생각해보면 지연은 금방 가능함 > 우진 원규는 이미 놓고있음, 백현 걍 친구, 유식 남동생, 재형 새벽에 주방에서 놨을듯)

민경은 유식보고 자기랑도 편하게 하자고 함

바로 그래!하는 민경
그리구 지연이랑 터져서 웃음ㅋㅋㅋ 둘이 사이좋게 설거지하던데.. 이런거 좀 자주 보여줘요…

어제 옷 가져간 얘기하는 원규유식, 기억이 아예 안나진않는상태
외출하고 돌아온 지연이 원규한테 잘어울리냐고 물어보고, 원규는 잘어울린다고 함
시간지나고 다같이 모여서 저녁먹은 후인듯

원규 지연 설거지중

탈락준 그릇 다시 설거지하는 원규
손 씼으러 온 지현이 앞치마 줄까? 하고 물어봄
지연 지현은 동갑이기도하고, 첫날부터 둘이 붙어있는게 쫌쫌따리 나와서 둘이 꽤 친해보임 ㅇㅇ
(정말 정말 내생각이지만, 난 도저히 지연이 원규엑스 지현인걸 눈치챘다는 정황을 못찾겠어서 여기선 아직 모른다 생각함 -> 엑스공개 후 인터뷰에서 이제 모른척 못한다는건 이뒤에 눈치채서라고 생각)

원규쪽 한번 보고 귀여운 옷이니까 하는 지연, 원규한테 들으라고 한 듯 > 근데 원규는 그냥 못듣고 걍 멍때리면서 설거지중 같음
-> 일단 크게 말한 것도 아니고 들어봤자 바로 옆인 원규지현밖에 안들리는 데시벨임
지연 지현 둘다 웃고있음

지연 앞치마 해주는 지현


고마워하는 지연이랑 넹~하는 지현
엑스룸 다녀와서 심란한 우진
문자타임때 거실로 가는 윤녕지연이랑 장난치는 백현
키데하면서 지연이랑 꽤 친해졌는지 장난침
백현은 그러고 윤녕한테 말거면서 둘이 같이감
현녕같이 앉고, 우진지연은 맞은편에 앉음
주로 와인 마시는거 같은 지연한테 오늘도 와인이냐고 물어보는 지현, 여자들끼리 모인적 없지 않냐는백현

다같이는 없다는 지연지현> 걸스나잇 결국 못보나..슬프네
문자타임 목 아파보이는 우진 목주물러주는 재형
원규한테 문자한 지연

원규한테 문자도 받음 티셔츠 잘어울린다고
우진이 남은시간 사이좋게 지내자고 보냄
-> 이날 다녀오고 아침7시까지 고민했단거 보면, 나가서 잘할수있나를 아직 고민중이라 일단 화해의 문자를 먼저 보낸듯
-> 지연이 문자 보는거 보고 고개 뒤로 넘기는 우진

앞으로는 안그럴거고 하고싶은 거에 집중하자고 보냄
-> 우진이 하고싶은건 재회임
-> 뭔가 정리하는 듯한 문자에 살짝 서운해보이는 지연, 우진이 엑스룸다녀와서 오히려 정리로 결정했구나에 슬펐던거 아닐까


걸스나잇 할까?하는 지현이랑 좋아좋아하는 지연 (못하지만..)
무슨 얘긴지 모르겠지만, 윤녕이 웃고있고 지연이 자기랑 유식쪽 손짓하고 있던거 보면 유식-지연 둘이 장난치고 있었던거같음

초인종 소리에 같이 일어나는 유식 지연
지연이 같이 가자고 함
완전 누동 된 유식지연 같이 나가는중

봉투 없는거 확인한 유식
없어서 놀람
새로운 사람같아서 떨려하는중

둘이 같이 내려감
———— 11화 내용 끝

승용 본 지연 인터뷰
뒤에 나온 재형이 승용 챙겨줌
지연 문 잡아주는 유식

우진도 승용이 들어온거 봄
승용 한번 보고,
같이 들어온 지연 쳐다봄
승용은 92년생임, 지연이 말한 6살 연상까지 괜찮다에 딱 커트라인에 들어감
멋있다는 지연 인터뷰

새로운 사람와서 긴장중이라 입술만지는중
다 관심있어보인다는 우진 인터뷰

초인종 또 울려서 이번엔 우진이 나감
나갔다오는 사람생기면서 자리 좀 바뀜, 승용이 지목데이트 공개신청 해야하는상황
현지 신경쓰는 유식
윤녕 신경쓰는 백현
지현 신경쓰는 원규

인터뷰는 안나왔지만, 지연 신경쓰는 우진
-> 혹시 여기서 우진이 승용 신경 많이쓰였으면,
나중에 남출이 엑스지목데이트 골라줄때.. 지연이 원규 정말 해주기 싫으면 승용해달라했는데 거기서 또 삔또픽으로 유식,재형,백현 중에 한명하면 재밌겠닼ㅋㅋㅋㅋㅋ

이제 승용 집구경하러감
우진은 사람 잘챙기는듯 재형때도 소개해줬던거같은데, 재형이랑 같이 승용 투어 시켜주는중
집구경 끝나고, 모여있는 사람들
원규 지연이 컵라면 들고 합류
-> 아니 이쯤되니까 지연이 라면을 좋아하기도 하겠지만, 해은의 제로콜라처럼 그냥 스트레스땜에 계속 먹는거일수도

재형 지연도 꽤 편해보임
계속 애써 원규 지연쪽 안쳐다보던 우진
원규가 술 마시는 줄 알고, 달리게?하고 물어봄
흘렸다는 유식, 식탁에 흘렸나봄

흘렸다는 말 듣고 이거 소중한 옷인데
튀면 안되는데 하면서 원규쳐다봄

지연: 흰 옷이라 ~
촉 온 지현이 원규 옷이냐고 바로 물어옴
딴 곳 쳐다보던 우진
그 말 듣고 바로 눈 커짐
원규 지연 지현 번갈아봄
제건데요? 하는 지연
말하고 급 눈치보면서 라면먹는 지연 -> 아마 (((내생각엔))) 여기서 지현이 원규엑스인걸 눈치챈거같음
일단 저기서 순발력 신기
(지연이 지현이 원규엑스인걸 알았고, 미련있는걸 알았다면 약간의 비판받을수있다봄 / 근데 아직 지연이 정확히 언제 알았는지 풀린게 아무것도 없고, 정확히 이때 둘이 쌍방미련있는지는 몰랐을수있다고봄 > 원규미련있는건 알겠지만)

반팔 돌려받으러 온 원규, 옷 준 상황 다시 꺼내봄
비교적 훨씬 덜 취한 지연이 설명해줌
윤녕이는 가져갔다 돌려줬다고 알려줌
관심있는 사람이 오해할까봐 돌려줌 > 근데 여기서 원규는 할 말이 없음ㅋㅋㅋㅋ 지연이 관심있는 사람은 자신이니까
상황 얘기로 돌아감
원규가 전날 입은 거란거 알고 당황한 지연, 키워드 데이트때 입고 나갔냐고 물어봄
원규는 자기가 입은걸 알 수 있다고 알려줌

데이트한 사람은 알겠다고 함
엑스도 알 수 있다는 말에 아..아!하는 지연 목소리 들림 -> 지연은 티셔츠를 원규엑스가 알거란 사실을 생각못한거같음
자기였으면 개빡쳤을거같다고 공감해주는 지연
이미 입은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 든 지연이 빨아서 준다고 함

원규가 이거 딱 골라서 준 거 말해줌 (아 원규.. 아무리 취했어도 왜하필이면 그 반팔을…)
머리팡팡하고 사과하는 원규

원규는 지현에게 보고하러 사라짐
지연은 방에 돌아옴
숙소에서 울진 않음

이해는했지만 서운한 지연
-> 이때 인터뷰하면서 계속 울컥하고, 눈물고인 상태로 말함..
방에선 안울었지만, 인터뷰에서 우는거 보면 그 날 하루의 설움이 몰려온 게 아닐까..
(이 날 지연은 새벽 3시에 티셔츠받고, 5시에 화난 우진보고, 낮에 엑스룸가고, 문자로 잘어울린다고 하더니, 거실에선 전날 원규가 입은 티입은 사람되고, 다시 티셔츠 돌려달란 얘기 들음)
원규가 기억도 제대로 못했단 사실을 이제 알았음..
원규 얘기 듣고, 지연도 기분 안좋았겠다는 지현
————12화 중반 끝 / 8일차 끝
*지연은 이미 엑스룸에서부터 <재회할맘없다 -> 흔들리고싶지않다>는 스탠스로 바뀜
*우진이 엑스룸 다녀오면서 최최종 재회파 각성
*지연은 티셔츠를 아마도 10시 넘어서 일어나서 입었을거고, 8일문자 끝내고 새벽에 돌려준다고했을테니 -> 아직 하루도 안입은 상태다
*지현-지연 사이좋아보임 (이건 걍 일본엑스 공개영상을 보시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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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뭐 다르게 밝혀지는 사실들은 내가 바보였구나 하겠지..13-14화는 천천히 또 할게!
저 티셔츠가 10화예고-10-11-12화에 걸쳐서 나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
다들 환연 재밌게 보고, 우진 지목데 삔또픽 해주면 너무 재밌겠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