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2편 이어서
*원덬의 매우 매우 굉장히 주관적인 분석.. 다 틀릴수도 있음

토킹룸 선택 문자 받은 남자들
고민없이 바로 보낸 백현이랑 고민중인 우진

일단 저 때 5일차 문자타임 끝나고같은데..
지연이랑 낮에 방에서대화 > 지연원규제육목격 > 저녁에테라스에서 또 대화로 재회 마음없다고 두번이나 들었기때문에 지연을 선택하기 어려울듯… (글고 둘이 대화 이거 안해도 대화 많이해서, 굳이 토킹룸 갈 필요 없다고봄) 그리고 아마 이 뒤에 미안해 문자 받고 울고 온 지연이 2층거실에서 한번더 말하기때문에..
아 너무 웃겨 지연걱정돼서 토킹룸 온 백현이 기분이 몇 점인지 묻는데 오늘날씨 너무 좋아서 8이라는 지연 -> 근데 바로 전날까지 원규우진 사이에 껴있는 하루보내고, 문자받고 그렇게 울었는데 이렇게 바로 괜찮다고?? 이것도 방어기제의 일종아닐지..
아마도 원규도 우진도 아닌거 같은 상대한테 왜 신청했는지 물어보는 지연

걱정이 돼서 왔다는 백현 말에 음.. 하는 지연
진짜 걱정돼서 신청한 백현

아 이거 다시보는데 백현이 아진짜요? 너무 많이해서 웃겼음ㅋㅋㅋ
실제로 지연이 낯도 많이 가리고, 아마도 우진이 있는 술자리가 불편해서? 오래 안있는거같아보였음…


힘들어서 라기보단 자는게 주사라 그렇다는 지연

어제 얘기도 슬쩍 꺼내본 백현이랑 술마셔서 일찍 자러 갔다는 지연 > 하지만 지연은 미안해 문자 받고 펑펑울다가 2층거실가서 불닭먹은 사람임 어제는 전혀 주사때문이 아니었음
아 진짜요? 많이 한다는 지연ㅋㅋㅋ
바로 그런가요?로 선회하는 백현ㅋㅋㅋㅋ
아 너무 웃긴데 왜 얘네 키워드데이트 통편했어요..? -> 나중에 둘이 상담하는 내용이 후반부에 풀리는게 아니라면 용서하지않을거야.. 공식데이트를 한 팀만 통편하는게 어딨어….
말 걸러 가겠다는 백현 > 의도치않았겠지만 바로 데이트나가서 일대일 대화를 하게 됌ㅋㅋㅋㅋㅋ

민경한테 토킹룸 신청한 우진, 엑스랑 이별한 이유랑 재회마음도 물어봄
현지 토킹룸에도 들어간 우진, 와인질문 가볍게 하다가 재회 생각있는지도 물어봄 > 본인도 재회생각에 고민이 많은 시점이라 재회 질문을 계속 묻는걸지도?

토킹룸 끝나고 다 집에 옴 > 그래서 사실 6일차는 뭐 한 게 없음..
거실에 같이 앉아있다가 나가는 원규 우진
우체통도 같이 갔다온듯
우진 원규가 늦게 들어와서 앉았을텐데 신기하게 지연-원규-우진순으로 앉음
키워드 선택 시간
원규가 뽑아줬으면 좋겠다는 지연 > 토킹룸에 안들어왔어도 자는게 주사인걸 알면 고를수도 있으니까 그럴수있음
원규는 윤녕뽑음 아직 모르지만..
백현 지연 데이트 성사보고 난감해하는 백현
현지랑 민경은 원규지연을 엑스로 의심중

지나가던 지연한테 어디가냐고 물어본 원규

지연 윤녕이 합류

원규한테 하고싶은 사람 있냐고 물어봄

하필 윤녕 지연 사이에 껴있는 원규 ㅋㅋㅋㅋㅋ 일단 알아보려고 라고 답하는 원규 > 사실 여기서 지연은 자기는 아니구나 라고 알아챌법한데 나중에 원규가 나올줄 알았다고한거보면 지연은 좀 눈치없는편일수도..?라는 합리적의심이감


백현도 합류했는데 백현윤녕이랑 원규지연 바껴서 데이트 하는거 너무 웃기넼ㅋㅋㅋㅋ
문자타임때 모이는 사람들 > 여자들이 먼저 앉아있다가 남자들이 합류한거같은데.. 걸스토크 좀 했으려나? 아니 슬슬 지연이 원규엑스가 누구인지 알아채는 시점을 알고싶은데 뭐보여주는게 없음… 아직 언제 알았는지 모르겠음
문자 바로 보내고, 눈치보는 지연 > 잘보면 가운데자리 왼쪽 오른쪽 슥 보고 눈돌림
그리고 우진이랑 원규가 같이 가운데에 앉아있음ㅋㅋㅋㅋ 그래서 쳐다본듯
원규한테 문자받은 지연 > 아까 토킹룸끝나고 사람들 다같이 저녁먹은거 같은데 그때 밥을 잘먹은듯?
지연도 원규한테 문자


우진도 지연에게 문자함 > 잠 푹자라는 문자

하필 둘이 옆자리에 있는데 문자도 상반되게 보냄
기분이 묘한 지연
팔짱끼고 생각중

문자 확인한 우진

바로 화면끄고 옆사람들이랑 대화함
옷이 바꼈으니까 문자타임 이후로 시간 좀 지난듯 > 자기방 못들어간 우진 ㅋㅋㅋㅋ

아마 그래서 다이닝으로 내려온듯
아마도 남은 치킨 먹고 있었던 거 같은 지연, 앞에 앉은 우진 슬쩍 쳐다봄
우진도 기지개하면서 지연쪽 슬쩍 쳐다봄
하필 단체로 엑스잡도리하던 시기에 들어온 재형..(신경쓰여..) 원래 잘 놀았냐고 물어봄
우진 지연은 비슷하다고 말해줌ㅋㅋㅋㅋㅋ 아니 하필 이날이…
위층 분들은 다 힘들어하는 거 같다는 재형
이 부분 다시보는데 우진 재형이 말할때만 슥보고 자동으로 지연한테 눈이 계속 돌아감..
모르겠어하다가 어어..하는 지연 > 근데 생각해보니 4층 - 1층 층수도 많이 차이나고 술자리 잘안끼고 이러면 여자들 친해지기 어렵긴했을듯… 근데 이건 모든 연프 다그럼 같은층,룸메랑 젤 친해짐.. 초반엔..

안 힘든 사람이 나 빼고 어딨어 하는 지연 > 제가 우진지연러고 지연을 좋아하지만, 이건 긁은게 맞다고 봄. 어제 3번에 걸쳐서 재회할맘없다했는데, 또 문자받고 앞에서 계속 쳐다보는 우진보고 긁고싶어진듯

그 말에 바로 고개 고정하고 쳐다보는 우진
턱 괴고 지연 보기 시작함
지연도 말해놓고 우진 쳐다봄

우진이 그런 사람이 있나?로 넘어갈라했던거 같은데

아예 제로냐고 물어보는 재형
지연은 완전 제로라고함
그런마음으로 왔다는 지연 - > 그런 맘으로 왔다는건 진짜 다짐을 하고 온 거 같은데… 보통 아예 흔들릴 여지가 없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할까?싶음
괜히 우진은 어떠냐고 건들여봄
비슷한 거 같다는 우진 > 아까는 그런사람이 있나? 해놓고 이러는거 보면 살짝 긁혀서 자기도 비슷하다고 하는거같음ㅇㅇ
그러고서 바로 재형 눈치보면서 고민하는 우진
발로 툭 쳐서 대화 신청하는 우진

우진이 발로 치고 옆쪽 보니까 고개 돌려서 옆에 보는 지연 > 혹시 옆에 뭐 있는지 확인한건가ㅋㅋㅋ 없어서 아 대화하자는거구나로 알아들은거같음


지연 불러내고 살짝 한숨 쉬고 자러 간다는 우진
얘기 할 게 없다는 지연.. 아무래도 전날 낮대화 밤대화, 2층 술자리까지 자기 생각 어필을 다 한거같은데 무슨 대화를 또 하려나 싶은듯
지연도 4층 들렀다가 자러간다고 자리를 뜸 (재형 좀 누가 챙겨주라..)
4층 올라온 지연
우진도 바로 방에서 나옴
테라스 나오자마자 추워하는 지연
바로 뭐 갖다주냐는 우진
우진은 바로 지연 줄 겉옷챙김
테라스 가려던 재형 마주침
담배를 어디에서 피는지도 모르는 우진
어떻게든 다른 곳으로 보내보려 노력 (근데 나갔으면 현관에서 3시간 챌린지찍는 백현지 만났을듯)
잠깐 있어보라고 하고 고민하러감ㅋㅋㅋㅋ
지연은 테라스에서 기다리고있고, 어떡하지 잠깐 고민하는 우진
걍 정면 돌파함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저 하우스에서 테라스가 바깥이라 방음이 젤 잘되는곳 같은데(그렇게 엑스대화 핫플이 되버린..) , 우진이 문앞에서 얘기해서 누구랑 얘기하는건 들렸을듯

재형이 왔었다고 말해줌


우진이 챙겨온 겉옷 받는중 > 근데 엑스이고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얘네 서로 챙김을 자연스럽게 하고 받음.. 그대로 다시 사귀면 되겠다
지연이랑 할 얘기있다고 보낸거 얘기함ㅋㅋㅋㅋㅋ
재형 돌려보낸 썰 길게 풀어주는 우진 ㅋㅋㅋ
지연도 그냥 소문내냐고 하고 맘ㅋㅋㅋㅋ > 사실 여기서 재형한테 둘이 엑스인거 걍 걸린거니깤ㅋㅋㅋㅋ
그래도 둘이 분위기는 편하게 풀림 ㅋㅋㅋㅋ
재형 위해서 테라스 비워주자고함
아까 식탁에서 서로 쳐다보던 때랑 완전 다르게 편해짐
거실로 자리 옮김

왜 째려보냐는 지연ㅋㅋㅋㅋ
지연 보면서 심란해보이는 우진
지연이 우진한테 재회 마음 물어봄
근데 이 대화 시작부터 우진 손에 겉옷이 있음 > 왜 째려보냐고 장난칠때는 소파에 있었는데 무슨 대화를 했길래 지연이 재회마음이 10으로 치면 몇이냐고 물어봤을까..? (별 대화 아니어서 짤랐을수도 있지만)
고민하는 우진보고 입술에 손 가는 지연
오기 전에는 5대5였다는 우진
우진 마음이 뭔지 모르겠다는 지연 > 아무래도 지금 마음을 얘기해준적은 없으니까
모르겠다는 말에 고민하는 우진
있겠지 우리가..??? -> 우리가 라고 하는거보면 지연도 아예 0은 아닌 맘이 여기서 튀어나옴
100이라는 우진
100이냐고 다시 묻는 지연이랑 빵터진 우진지연
> 내생각이지만 여기서 웃는 지연이 진짜 진짜 찐텐같음.. 사실 진짜 미련이 0이고, 재회할맘이 없는 사람이 저렇게 웃으면서 좋아하는게 말이 안됌ㅋㅋㅋ
> 그리고 이 다음부터는 지연도 재회 마음 없다는 얘기를 하고 다니지 않음.. 우진이 2일연속 문자보내고 계속 찾아오니까..(지연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일단 재회생각있어보이는상태로) , 단지 5일차에 방어기제 폭주해서 3번 말했을뿐임(그중에 2번은 우진한테만 말함)
100 말하고 웃는 우진
근데 또 바로 마음을 아직 모르겠다고 함
지연도 바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지 말라함

확신을 내리려고 왔다는 우진

어제 지연이 말한 얘기 생각해본 우진

일이 바빠서 그런건지, 마음이 식은건지 생각해본다는 우진 > 사실 이 얘기는 재회하고싶으면 플러스 요소는 아니긴함..

지연은 어제 문자(미안해)는 알겠는데
오늘은 왜 보낸건지가 궁금함
오늘 가장 생각이 많이 났다는 우진 -> 이 날 한 건 다같이 토킹룸밖에 없고 우진은 다른사람들한테만 토킹룸함.. 사실 오늘만 보면 지연이 생각날만한 사건이 없음, 그냥 지연이 계속 생각나는 상태 ing였던걸 어제 좀 받아들이고 오늘도 생각나서 보낸듯함
지연은 가볍게 보내는건 싫다고함 > 지연은 가벼운 맘으로 자기 다짐이 흔들리는게 싫은듯
‘생각나서 보냈어‘라고는 안보냈다고 하는 우진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닌거 같긴하다는 지연


근데 그렇게 보내면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고함..

우진 대답 기다리는거 같은 지연
근데 우진은 들어가자고 함 > 우진입장에서도 자기는 혼란스럽지만 지연한테 보내고싶은데…보내도 해줄수있는 말이없다니까 자기도모르게 긁힌게 아닐까?
지연은 이러고 대화 끝내고싶지않음
우진이 먼저 자리를 뜸
한숨쉬는 지연
우진 가고 난 후의 표정이 복잡해보임
우진은 아직 부담주고싶다는 생각은 안들고, 자기맘도 100프로 확정이 아니라함 -> 사실 재회맘이 별로 크지 않으면 지연한테 전혀 부담이 아닐텐데.. 은연중에 자기가 재회쪽으로 맘이 가고있어서 부담주고싶지 않다고 말이 나온듯
아마 저기까지가 7일차 새벽이었겠지… 7일차 아침?낮?에 다들 키워드데이트를 나감
백현 외출
지연도 외출
늦게 호출인듯한 원규는 지현방에 찾아감.. (하 저 티셔츠 날 쓸 생각을 하니 정말 막막하네요) > 암튼 대부분의 사람은 원규가 키데때 저 옷을 입은걸 모름
호감으로 발전할 수 있겠다 느낀 사람이 민경이라는 우진
우진 엑스 지현으로 생각하는 민경은 지연이 한 말 얘기함..
-> 이거 보니까 정말 지연이 예언을 했네.. 정말 지연한텐 토킹룸이 젤 평온한날이었고, 그 다음부턴….
서사 공개는 상관없지만, 친한 사람일때 눈치 안보일까?싶은 우진 > 전부터 엑스가 다른 사람이랑 엮이고 이런거 스트레스 받는거 같은데 어떻게 환연에 출연하게됐담…
중간에 헤어진 적은 없다는 우진 > 지연도 그렇던데, 그런사람들이 재회하는게 젤 재밌지
전 연애를 정말 사랑했으면 좋겠고, 사랑할 줄 아는 여자가 좋다는 우진 > 본인이 3개월전까지 진짜 그런 연애를 해서 그런듯…ㅜㅜ

다음에 데이트를 한다면 민경님이랑 하고싶다는 우진
백현 지연은 통편…ㅎㅎ

지연윤녕 룸메 좋아…지연은 맘이 더 이상해졌다함
데이트 갔는데 생각한 사람이 아니었다고함 > 원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듯

둘이 첨부터 반말하고 친한데 이런 룸메케미도 좀 보여주지.. 제작진..
싫은건 아니고, 좋고 얘기도 나눠보고 싶은 사람인데 > 백현이 그래도 호감2픽이 아니었을까?했는데 맞는듯ㅇㅇ 물론 원픽과의 차이가 매우크지만
원규가 안나와서 기분이 묘하다는 지연
마음이 좀 이상했다는 지연
- > 근데 지금 보니까 우진이랑 새벽에 거실에서 대화한 후에 우진인터뷰만 나오고, 지연인터뷰룸이 안나왔는데.. 원규관련 호감인터뷰만 다 살리는게 쪼금 수상함.. 원규도 비슷하게 엑스관련 인터뷰 감추는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최종선택때 풀려고 하는걸까?

키워드데이트 하고 온 날, 나이공개타임
초동안 우진
우진 나이공개때 나온 지연, 우진 보고있음
지연과 5살 차이 원규

사주에서 4-5살이 좋다고했다는 지연

와 근데 오늘 데이트한 민경우진도 5살차이임..신기 (우진지연러 맞아요..)

지연 나이공개 차례

백현이랑 동갑이라는 지연
같은 동갑 백현 지현 놀라는거 귀여워서 넣음 ㅋㅋㅋ 우진은 나이알텐데 지연 그냥 쭉 쳐다보는중
98즈 트리오 좋아ㅜㅜ 이 셋이 진짜 환연내 도파민메이커라고 생각함


동갑친구 생겨서 신난거같은 세 명 ㅋㅋㅋㅋ

같은 98이라고 반가워하는 지연지현
나이공개 후 빠지지않는 문자타임 ~~ 민경이랑 지연쪽으로 기대서 얘기중인데 알 수 없어서 슬프네.. (자잘한 관계성들 좀 살려주지..)
원규 문자타임때 지연 슬쩍 쳐다봄 > 윤녕과의 데이트는 오동케미였으니 원래 뉴중에 호감이던 지연을 본 게 아닐까? (아 자꾸 원규 심리까지 알려고 하면 하는데 암튼)

집합 문자받은 지연
원규가 보낸게 맞나 생각하는 지연
지연이 항상 불러줬던거 같아서 먼저 불러본 원규 > 사실 원규도 자유데때 같이 밤에 테라스 가자고하고, 제육만들자고 지연을 부른적 있음(약간 그전엔 의도를 가지고 말한게 아니라 본인이 부른적 없다고 생각하는거같음)

민경한테 문자받은 우진
옆의 지연 언제부터인지 입술에 손이 가있음 > 뭔가 불안한 상태인가?
아예 입술을 뜯고있음.. 아프겠다..
원규문자 받을때까지만 해도 입술 안뜯고 있었는데, 엑스 문자 받을때는 입술뜯고 뭔가 표정이 안좋아보임
우진도 엑스 문자 확인
바로 표정 안좋아짐
우진지연 엑스문자 보여주고 바로 이런컷 보여주는데.. 둘다 서로 신경쓰고 있는 상태란게 보임
지연은 아직 입술에 손 대고 있음
백현: 98 ~
둘이 데이트도 갔다오고 동갑인 거 까지 알아서 심적으로 훨씬 가까워졌을듯

동생일줄 알았다는 백현 > 볼링치러갔을때랑 토킹룸에 찾아갔을때 보면 진짜 자기보다 동생 대하는거같은 느낌났음ㅇㅇ
민경 지연 얘기중이던데 무슨 얘기하는지 궁금함
윤녕쪽으로 손하면서 설명하는거 보면 나이공개 전에 둘이 반말했다는 얘기 해주는거 같기도??
————————10화 초반, 7일차 끝
* 우진 - 지연 거실 대화 이후 재회 생각 아예없다고 말하던 지연이 그 말 안함
* 7일차 문자부터 서로 문자 신경쓰는 거 같음..
————————
그 광란의 밤은 문자 보내고 새벽이니까 8일차일거같아서 여기까지 7일차로 끝냄.. 13,14화 내기준 너무 재밌어서 그거만 계속 돌려보다.. 일단 진도는 나가야지싶어서 옴.. 당장 라면씬이나 나노단위로 보고싶었지만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