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반적으로도 지연이 어그로용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특히 우진지연 한정해서는 지연이 입장이 대개 인터뷰나 장면으로나
상당히 많이 편집되서 나오는건 맞다고 봐
이번 13회 테라스씬
메인예고에서 지연이 같은 옷으로 혼자 엄청울던 장면
+예고편 시계 가려진 상태서 우는 장면 다 편집됐고
바로 우진지연 자리만 바뀐 상태서 라면 얘기 나옴
이후 라면 먹는 전후 인터뷰도 어린 행동에 대한 인터뷰만 나오고
한참 부딪힌 시점의 우진지연 인터뷰룸 각각 균형있게 나오진않음
뭐 모든 상황을 다 넣어야할 필요 없고
방송이야 결국 제작진 의도로 편집 들어가는게 맞는데
그게 결국 출연진 비난 부추기기가 되니까 문제
당장 리뷰어중 주원도 우리한테 서사 보여주는게 없으니까
이해하기 더 어렵다했고
주휘도 정말 말도 안되게 지연이 헌신했나보다싶지만
우리가 부분적인 것 외 보지/알지 못하니까 욕하기 쉽다 그러고
특정 행동의 호불호를 떠나서
편향된 단편적 상황 아무래도 우진이 후회루트만 보니까
재미와 별개로도 몰이해 비난수위가 올라감
웬만하면 방송흐름 걍 따라가는데
지연이 아니어도 종종 편집놀음 그게 보이니까 불쾌할 때가 있음
내가 원하는대로 뭐는 보여주고 안보여달라 이런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