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제작진이 쓰는 소설마냥 벅찬 감성이다 느껴질 때는 있어도 제일 섬세하고 화면도 예뻐서 설레기도 제일 설렘
핱시4는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이번껀 당시엔 못봐서 요 며칠 동안 몰아봤거든 실시간으로 달릴 때의 흥미진진함 같은건 못느껴서 아쉽지만 연프 특유 특정커플 과몰입 개싸움플에 안끼고 걍 혼자 느끼는 감정대로 즐기니까 장점도 있는듯
정말 한명도 안빼고 모든 출연자들이 호감이고 모든 커플들을 애정하게 됐어 최커된 지민제연 우재지원 찬형채은 다 너무 좋고 다른 출연자들도 너무 정이 감ㅠㅠ
거기다 지민제연 우재지원 현커요??? 재밌게 본 연프에서 현커까지 나오면 연프 달린 시간이 의미없지 않은 느낌이라 더 좋긴 하더라ㅋㅋㅋ 사실 지민제연은 최커현커 스포를 먼저 밟고 본거라 몰랐으면 더 흥미롭게 봤을 것 같아서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이미 결말까지 알고 그 감정선에 집중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ㅋㅋ
우재지원도 중간에 최커인 것 같은 약스포를 밟긴 했는데 초반 진행이 우재제연지민 삼각이었어서 이 흐름에서 지원이랑은 갑자기 어떻게 발전되고 연결되는지 기대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현커까진 기대 안했는데 현커라 해서 더 좋았음ㅋㅋㅋ
나 원래 럽캐 때 최애가 지민이었거든 그래서 더 기대갖고 시작했는데 지민이 좋아하는 제연까지 너무 내 취향이라 지민제연 너무 설레고 예뻤어,,
지민은 여전히 너무 잘생겼더라ㅠ 거기다 럽캐 때보다 핱페로 더 많은 매력을 봐서 어떻게 저 얼굴에 저 성격에 저 능력을 가졌는지 보면서 또 한번 반했음
그리고 지민이 이상형이 딱 내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취향이랑 같아서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여성스럽고 청순한ㅋㅋㅋㅋ) 제연이한테 첫눈에 반하는게 너무 이해됐음ㅋㅋㅋ 제연인 정말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쁜데 성격도 화법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근데 반전매력으로 직업은 변호사래 어떻게 안좋아함?
확실히 연프에 주연이 있다면 이번 시즌 주인공은 이 둘이구나가 딱 느껴지는 편집과 분량이었어서 더 과몰입도 잘됐던 것 같아 현커라니까 엔딩까지 너무 완벽한 느낌? 둘이 정말 결혼까지 간다면 내가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이탈리아에서부터 한국에서의 엔딩까지 감정선 하나하나 섬세하게 둘을 담은 핱페 영상이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되는 거니까ㅠ
그리고 우재지원,,, 우재 등장하는 순간부터 이탈리아의 그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려서 가진 분위기가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보다보면 은근 웃기기까지하고 선한 사람인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ㅠㅠ 지원이도 난 원래라면 지현지영제연 계열에 먼저 마음이 가는 취향의 사람인데 핱페 첫날에는 지원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ㅋㅋ 우재 말대로 마스크도 너무 매력있고 예쁜데 지원이의 맑고 순수한 성격이 좋아서 지원이도 너무 애정하게됨ㅠ
그래서 이탈리아 첫날 우재가 지원이한테 관심갖던 부분이랑 초록색 책 찐 주인공이 지원인 부분에서 혼자 설렜거든? 그러다가 우재제연지민 삼각으로 흐르길래 기대 놓고 있었는데 우재지원 스포 밟고 다시 도파민 충전돼서 재밌게 볼 수 있었음ㅋㅋㅋ 아쉬운게 있다면 데이트씬들 많이 쳐냈던데 그래서 그런지 최커치고 분량이 좀 아쉽긴 했고 그럼에도 마지막 엔딩까지 너무 예쁘게 봄 따뜻한 감성으로 마음 주고받는게 적은 분량에도 다 느껴졌달까
그러다보니까 최애커플이 누구야? 최애가 누구야? 하면 어느 한 커플이나 어느 한명으로 꼽기 힘든 지금이 됨
추가로 분량에 대해서 궁예해보자면 시즌의 주인공을 정해둔 연출자 입장에서 우재는 제연의 첫사랑인거잖아? 그래서 우재지원 분량이 썰렸던건 우재 제연이 완벽하게 정리되기 전까지 둘의 그 이미지에 대한 잔상을 최대한 오래 남겨두기 위한 선택같다 느꼈음 우재 제연 대화 이후로 우재지원도 분량이 다시 생기더라 그래서 그런 생각 들었는데 근거 1도 없는 궁예맞음.... 우재지원 입장에선 이유가 뭐든 아쉬운 분량과 편집일 것 같았음 나도 아쉬웠고.. 하지만 둘은 분량이고 뭐고 예뻤다
찬형채은은 진짜.. 찬형인 단점이 있다면 바쁘다는거 딱 그거 하나 같다는 생각 들 정도로 직업도 좋은데 그 직업을 대하는 태도가 더 멋있는 사람이다 느꼈고 그 정도로 뛰어난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성격은 서글서글하니 사회성 좋은 성격인 것도 좋음 솔직히 잠 못자고 체력적으로 힘들면 예민해질만도 한데 매순간 다정하더라 채은인 웃는게 너무 예쁘고 먹는 거 좋아하는 것도 귀엽고 상대를 긍정적인 기운으로 이끌어주는 무던한 성격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다 느꼈어 보면서 제일 조건이고 성격이고 안정적으로 잘 맞는 커플 이상의 부부 느낌이었어서 현실에서도 잘됐으면 했는데 현커 소식은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최커로 마무리돼서 좋음ㅋㅋ
하늘이는 정말 정 많고 애교 많고 밝고 사랑스러운 사람같은데 어딜가도 인기 많을 사람이 핱페 안에서 맘고생하는 것 같아서 아픈손가락 느낌 같았달까? 하늘이 마지막 소감 말할 때 하늘이 입 떼기 전부터 나도 눈물 줄줄흘림ㅠㅠ 하늘아 행복해,, 수아는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당찬 성격이 너무 매력있는데 확실히 너무 늦게 와서 내가 다 아쉬웠음ㅠㅠ 가진 매력의 반의반도 못보여줬을 것 같아 짧게 봐도 너무 매력있는데..
상윤이는 걍 너무 잘생김 웃는 것도 예쁨 성격도 볼수록 더 매력있음 걍 웃기만 해도 상대방 설레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듯 여기도 메기가 아니라 좀더 일찍 합류했으면 핱페 전개도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서 많이 못본게 아쉬워
핱페 보면서 또 느끼지만 중간 투입 메기가 꼭 있어야하는걸까? 걍 어느정도는 동등한 기회 주고 했으면 좋겠음ㅜ 메기로 활약한 출연자들이 연프 통틀어 많은 편도 아닌데 매력 넘치는 사람들도 메기로 나오면 애매하게 수납되는 느낌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환님ㅠㅠ 제일 할말 많을 것 같은데 최대한 간결하게 써보면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인게 느껴지는 분인데 나이대 못맞춘 제작진 덕에 마음고생만 쎄게 하다 가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음ㅜ 이런 환경 이런 조건의 연프 나온게 아까운 마음임.. 그래도 난 숫자 떠올리지 않으면 출연자들이랑 편하게 잘 어울리고 출연자들 잘챙기고 또 출연자들이 잘 따르고 해서 보기 좋았고 여러모로 다 갖춘 분이라 생각함
주절주절 길었는데 기대 안했다가 너무 재밌게봐서 떠들어봤음ㅋㅋㅋ 어쨌든 당시 반응은 어땠을지 모르겠는데 난 정말 재밌게 봤어 하트시그널 말고 하트페어링으로 다른 시즌 또 나왔음 좋겠음 결혼을 주제로 한 연프라 그런가 출연자들 현실적인 대화들도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보는 것도 재밌었고 다들 좋은 사람들 같아서 인연 오래가기를 응원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