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 글대로라면 지금 제일 화낼 대상은 타출이 아니라 제작진이어야 되는거 아니야?
어차피 본인도 저번 입장문에서 관심도 없는 사람이니까 더이상 같이 언급 되는거 싫다고 했었잖아
ㅈㅇ도 초반 입장문 이후론 언급 안 하고 각자 갈 길 간 상태 같은데 굳이 왜 들쑤시지 싶음
너연 본 사람들도 저마다 어느쪽이 더 이해간다 갈릴 순 있어도 그냥 둘이 드럽게 안 맞네 처음부터 엮이지 말았어야.. 정도로 정리하는 분위기 아님?
오히려 지금은 나쁘게 말하면 대가리 빠개진 사람들이 알아서 ㅈㅇㅅㅇ 먹고 ㅎㅇㄷㄱ 먹고 있어서 엮지도 않더만
ㅎㄱ 입장문 얘기도 본인 글만 봐도 도와준거 맞는데 도와준거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부정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음
도와준거면 잘 한건데 (난 ㅎㄱ 입장문은 악플 때문에라도 올릴만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하지만 ㅎㅇ 입장문 보면 걱정되는 마음에 말릴 순 있었겠다 싶고 그 뒷내용들은 도와준거 맞는데? 하면서 읽어서 도와준거 왜 부정하는지 그 자체가 이해가 안 감.. 도와줬다고 누가 뭐라함?)
ㄹㅇ 얘기는 진심 왜 썼는지 모르겠음 저거야 말로 진짜 딱히 공개적으로 쓸 얘기도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ㄹㅇ이랑 짱친이라는 말을 듣는게 기분이 나쁘다는건지
ㅎㄱ 입장문 말린거랑 연결해서 보면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야 되는건지 ㄹㅇ 관련해서 억울한게 맞는건지 그냥 이해가 안 됨
그리고 처음부터 느낀건데 ㅁㅇ랑 그렇게 빠갈났으면 둘이서 알아서 좀 쇼부 보면 안 되냐
따지고보면 ㅁㅇ가 먼저 루머로 고생하는 상황에서 ㄹㅇ 관련해서 입장문 냈었던거밖에 없는데
왜 갑자기 ㅁㅇ vs ㅎㅇ 이런 구도 잡혀서 진실공방 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본인 말대로 ㅁㅇ가 그런 의도 아니었다고 미안하다고 했고 본인도 그때 받아들였다고 한거면 거기서 끝낼 일 아님?
C씨 일은 그냥 고소를 하면 될거 같고 (CCTV 같이 확실하게 물증 있는거 아닌이상 C씨나 목격자 얘기도 나와봐야 되겠지만 ㅎㅇ 입장문만 보면 고소감이니까 본인도 심각하게 느껴지면 고소 말곤 답이 없는데 저격글만 올린다고 해결될게 아닌듯)
ㅎㅇ 입장문만 보면 안타까운 부분도 있긴 한데 지금 네티즌들이 뭘 해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욕먹어서 억울한거라면 솔직히 타출들이 더 한데
물론 방송 나와서 욕먹는게 마땅하다는건 아니지만 원래 방방봐 못하는 사람들 많고 시간 지나면 어련히 꺼질 말들이고
솔직히 지금도 남은 사람들은 현커 궁예나 소취하고 라방 언제 오냐 이러고 있는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저격하니까 좀 피곤하긴 함
그냥 제발 심각한건 고소하고 나머지는 카톡으로 하면 안 되냐ㅠ
내 인생 첫 연프고 그것도 레즈연프라 너무 기대했고 그만큼 실망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14화까지 다 보고나서 나름의 정 들었다고 서로 안 맞는건 어쩔 수 없어도 각자 잘 지내길 바랬는데 그냥 너무 착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