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앞둔 회차 보는데..... 눈물 줄줄 나네
장동민이 오직 높동 승리를 위해 달려왔던 거 넘 몰라주는 다른 멤버들이 솔직히 나까지 섭섭하고 서운했는데
그거 또 따라가기 버겁고 힘들고 갈등이 쌓여왔던 것도 이해는 해서
이게 근데 어떻게 풀릴 수가 있을까 싶었고
장동민이 마지막에 파이널 전략 다 내놓고 이제 자긴 할 거 다 했으니 가겠다 하는거서부터 눈물 계속 나다가
마지막에 유승옥 가는데 탈락자 헌정영상(?)때문에 더 진짜 개눈물남
마동에서도 높동에서도 늘 위로캐릭터가 되어주고 늘 최선을 다했던 모습때문에 더더욱 멋진 마지막이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