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못 보고 8화까지 보고 울면서 쓰는 글
처음엔 컨셉 보고 이게 뭐지.. 공수치 온다 하면서 심드렁하게 봤는데
지금은 여왕님 ㅠㅠㅠ 우리 원팀 ㅠㅠ 이러면서 울고 있어
극한으로 치닫는 한계 뛰어넘는 사람들 너무 멋있어
보기 힘든 관계들도 있었지만
갈등 극복하고 원팀으로 엮여지는 과정 보는 게 너무 즐거웠어
여왕벌들도 사실 다 호감은 아니였는데 지켜보니까
뒤늦게 보여지는 각자 다른 장점도 보이고 결국엔 난 여섯 다 좋아졌어
이제 남은 2화 보러 간다!
(7번 모니카 나만 좋은거 아니지 도파민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