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 아니라 요리프로 심사위원으로 온거같아
김풍이 본인 냉장고 선택하니까 싫은티내고
재료도 없고 시간도 부족한데 동파육 얘기 계속하고
저런 사람인 줄 몰랐는데 태도가 좀 무례해보여
그리고 집에 지금까지 손님 800명정도 왔고 아내가 다 요리 해줬다는데
그럼 그동안 좋은 음식도 많이 먹었을텐데
갑자기 그동안 바쁘게 사느라 맛을 잘 모르고 살았던 자기가 불쌍하대서 ???상태 됨
자기연민에 입맛도 엄청 까다롭고.. 맞은편에서 송중기가 리액션 잘해줘서 더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