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과자 기름 알려주고 적당한 때 봐서 이용할 생각도 했었는데 그냥 피하자고만 하지
사령탑 기조 ㅇㅋ 근데 정해지고 나서 시간도 다 되어가고 적당히 알려줘도 되는 건데 완전히 결과 나올 때까지 너무 말 안하려고 하지 결과가 좋으면야 좀 더 기다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좋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사실 과정 궁금하긴 하잖아
게다가 그 사이에 충주맨은 카드를 구기고 와서 콩 입장에선 룰의 허점을 이용하는 건데 그걸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논쟁하는 게 이해가 안 가고 특히 계속 탓을 하니까 더 공감이 안 됐던 거 같음
그러다가 유리사 진심으로 위로하고 끌고 갔는데 스파이까지 터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