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편적인 주인공은 좀 정의로운 갠플하는 스탈? 이 보통 많은데
짓3은 최강자 둘이 주연이고 그거에 맞서는 건 선한 이미지의 최연승이여서
한 번 꼬아서 잘 만들어놓은 각본 보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
(짓1이 소년만화 정석 같았고 하긴 제일 반대는 짓2긴 함 근데 짓2는 좀 놈놈놈 같았음ㅋㅋ)
짓3은 아무튼 무시받던 개그맨이 알고보니 먼치킨 주인공, 천재 대학생과의 우정스토리도 미쳤지만 또 연승이만의 스토리가 재밌음.
졸개로 삼겠다는 거 밖에 더 돼요?랑 유니온으로 다시 되갚아주는 부분이랑 311 탈락인터뷰, 404에서 장오 멕이는 슈퍼플레이까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