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겜 보고 307생각나서 보고왔는데
장동민특유의 상대를 그 압박하는 힘?
같은말을해도 진짜 무섭게 들리는 느낌이 있단말야 그게 307때 절정이었던거같은데
지금이야 워낙 장동민하면 최강자느낌이있지만
307때는 강자는 맞아도 최종보스 이런느낌까진 아니었을때인데도 진짜 걸리면 뒤진다 이런 느낌? 이랄까
비슷한워딩을 오현민도 같이하더라도 장동민과는 느낌이 다르고
피겜에서도 만약 장동민이 이건 질수가 없는 게임이야 라고 했으면 스예가 하는말이랑은 또 다르게 들렸을거 같은거지
이게 결과론적인걸까 아니면 특유의 목소리? 말투? 이런거때문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