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진짜 걱정하고 위로해준것도 맞아서 여기서 순간 쇼크온거 같음
보니까 후반에 혹시 모르니 7-8 라운드는 우리 둘만 알고 있을까?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게임 진행하다보니 얼렁뚱땅 유리사까지 다 공유되는게 되어버렸는데
사람 잘 믿는 성격이긴 하지만
이게 의심은 해봐야 끝이 없고 정답이 없다
이런 스타일인것도 있어서, 혹시 모르니 마지막 라운드는 알려주지 말까? 이정도 생각은 했던거같음
근데 이런건 짜증나도 그냥 게임적인 부분이라 아 내가 마지막에 역시 극소수만 정보공유할걸 이런 정도인데
인간적으로 정말 위로해주고 걱정해서 여기서 좀 찐텐이 나오는거
리사 플레이도 호였고 콩도 인간적이라 좋은데
그냥 관점에서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