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자책도 하고 상대방 플레이를 인정하면서 화를 삭이긴 했지만옥상에서 유리사가 토로한 내용이나 거기에 진지하게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콩 장면 생각하면ㅋㅋㅋ 그냥 시청자인 나도 상처받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