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 다 색깔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장, 콩 모두
내가 왜 좋아하는지 다시 알게 된 회차였어
개인적으로 콩은 속상하기도 했겠지만 타팀의 플레이도 인정하고
조언도 뭐랄까 너무.. 막(?) 위로만 둥둥 하는 게 아니라
짚을 거 짚어주고 이야기해줘서 내가 다 위로 받는 기분이었어
장은 하... 도파민 어쩔거야 진짜.. 존잼 걍 킹이다 킹
좆밥들 어쩌고 할 때 걍 짜릿했음
개인적으로는 콩이랑 장이 싸우는 게 아니라 둘이 팀했으면 좋겠음ㅠ
짓때 못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