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으면 더 괴롭혀도 된다 이건 아닌데
그래도 저런게 찐텐 만드는 재미지... 이런 생각도 크게 안 남
막 두드러기 났다 그러지
고생하거나 몸아픈거 들으면 심각한데
땀나고 그러면 더럽겠다는 생각만 듦(사람 욕하는게 아니고 저런데서 하루이틀 못 씻으면 더러운거 팩트니까)
특히 김영광은 탈락 방영된 이후 두고두고 제작진 개쌍욕 안하고 다닌것만 해도 인격자임
시즌2도 사진보면 덱스 벌레 진짜 심하게 물리고 개쌉에바이긴 한데
어쨌든 결과적으로 구야생팀이 완전 주인공처럼 묘사되고
끈끈해지기라도 했는데
시즌3는 반복되는 그림이라 그런가 감흥도 없고
그냥 고생만 존나하고
찐텐인거는 외부생활 한번 안한 저택도 찐텐이고(여기도 낙원보다는 환경 별로라고 들었는데 잔해, 감옥급은 아니니까)
외부에 누군가 있고 매우 열악하다 이게 모토가 되어서 그림만 반복되는데 그냥 큰의미를 모르겠음
의도는 알겠는데 별로 전달이 안됨
잔해에 있으면 정말 마음 독해지겠다 어떡해 ㅠㅠ 이생각도 안 들고
서출구 유리사 감옥에서 나왔는데 이 사실도 이제 그렇구나 하고 까먹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