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롯해 콩이 있으면 콩을 응원하게 되는 '혹시 나 콩빠였나?' 현상이 몇몇 서바충들에게도 있는 걸로 아는데ㅋㅋㅋㅋㅋㅋ
난 서바에서 콩이 잘하면 물론 좋지만 아닐때도 콩이 말아주는 예능이 좋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사람이 케미가 좋아!
콩 옆에 있으면 뭔가 날카로운 사람들도 되게 좋은 쪽으로 케미가 좋아지는 느낌?
시즌2때도 그래서 유리사 게스트로 잠깐 왔을때도 유리사의 또라이력(?)이 누그러졌고, 극성 치와와 서출구는 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
스예 마저도 콩이랑 있으면 걍 멀쩡하게 대화하는 거 같음 ㅋㅋㅋ (콩이 형님이긴 하지만)
장콩 대화 케미도 그렇고 뭔가... 케미적으로 더 예능을 재밌게 느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