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장오의
무시받던 개그맨이랑 머리는 비상한데 사람 마음은 얻지 못한 대학생 둘이 대립하다가 손잡고 결승가자 하고 둘이서 모두를 압살하다가 다수에게 왕따를 당해서 복수를 꿈꾸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12화 결승에서 진검승부 하는 서사도 서사지만
10화 데메 하연주 vs 장
하연주가 본인이 본인을 믿지못해서 져버린 거랑
11화 데매 최연승 vs 오
평범함으로 비범함을 이기지 못해서 아쉽다 현민이가 되고싶었다
연주 연승이 데매 떨어지면서 했던 말들이 너무 인상깊음 그때도 지금도ㅋㅋㅋㅋㅋㅋㅋ
서바이벌프로에 뭔 이런 탄탄한 스토리가....
+ 나중에 4에서 저랬던 최연승이 장오 발라서 쾌감도 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