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보고 오는 길이야 이제 반환점 돈 마당에 즌3는 남은게 큰 기대가 안된다
고정 세팀 계속 가는 거, 여태까지 온 거 ㄴㄴ야..
서바는 이렇게 저렇게 상황따라 연합하고 배신하는게 재미고 거기서 케미랑 유잼이 나온다고ㅠ
이걸 이렇게 정해놓은것도 별로인데
심지어 각 팀 멤버 구성도 시너지 핵구려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멤버 빼오기 트레이드 게임이나 한 판 해라 제발
이번에 김경란 탈락한 것도 팀분배가 원인인것도 있었다고 보는데
일단 능력치 골고루 분배가 안됐고 저택에 최소 책사캐 한명은 더 있었어야함 (((내생각)))
솔직히 두명은 팀전력에 도움이 됐다고는 못보겠고
충주맨이랑 김경란 둘이서 겜굴렸다고 느꼈는데
초반부터 과감하게 승부수 띄우는 충주맨이랑 신중하게 판 보면서 가는 김경란이랑 스타일이 안맞아서 시너지가 안남 ㅠ
아근데 꼴지면할수도 있었는데 마지막 라운드에 카드는 대체 왜 그렇게 낸거임???
못한 사람이 가는게 맞다 해놓고 투표는 다르게 하질 않나 흐름이 납득이 안감
차라리 충주맨이 김경란 이 기회에 보낸다 맘먹고 자산 다 턴게 그나마 납득이 가지
사실 이것도 계속 팀전으로 간다고 알고있었던거면 최선은 아닌데 팀전을 하더라도 스타일이 안맞아서+나중에 더 위에서 만날까봐 미리 겸사겸사 보낸거라고 받아들였음
뭐 아무튼 차라리 지금 들어간 출구나 유리사가 메인 라운드 전에 저택팀에 끼어있었으면 밸런스 그나마 맞았겠다 싶다
담 시즌이 있다면 플레이어들 큰 틀만 만들고 걍 풀어둬주시길 자유도를 높이고 개입을 줄여야 재미가 나올거 같다
관계성 1도 없고 유잼 포인트 전멸됨 지금
물론 다 개인감상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