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현 잔해팀 가서 자는 장소도 지상으로 바꾸고 닭도 잡곸ㅋㅋ 카지노도 하고
구 야생팀 느낌 물씬 나서 에구 딱해라 낙원 다시 돌아가기를 ㅜ 하는 마음 갖고 있다가
아 특히 악어는ㅋㅋㅋ 1등 해서 판도라 연 건데 재미 쫓다가 갑분 야생 뭐냐곸ㅋㅋㅋ 불쌍ㅋㅋㅋ했는데
또 막상 게임 진행할때는
장동민이 다른 팀들 전략까지 다 꿰뚫는 전략 세우는 거 보면서 와 싶으면서도 뭐랄까
다른 팀들도 대단한 한수들 하나씩 뭐 안 하려나 싶은 마음이 또 들더라고
그래서 거기서는 또
저택팀이 숫적으로도 열세고 자기들끼리도 사실 서로 그다지 좋지 않은 감정 갖고 있는 오합지졸인데ㅋㅋ
뭐라도 좀 해냈음 좋겠다 싶은 맘 들어서 조마조마 하다가
4라운드에서 김경란이 이기는 거 보고 나까지 또 괜히 신났다가
낙원은 뭐 없냐.. 싶은데 마지막에 빠니 이래저래 많이 비춰주고 인터뷰도 나오고 해서
아 빠니가 먼가 해냈으면!! 이랬는데
결과적으론 꼴등 피하기는 성공했다만ㅋㅋㅋㅋ 딱히 빠니가 잘 해서는 아니고 정작 본인도 실수만 해서 따귀나 맞곸ㅋㅋㅋ
데쓰매치도 먼가 김경란 이대로 떨어지는 거 넘 아쉬운데
마지막에 뭔가 역전 안 하나?! 이럼서 기대했는데
1:3:1 되서 연장전 같은 거라도 하고 거기서 또 출구 정답 틀려서 1:2:1 상황에서 마지막 쫄리는 상황 연출 이런 거 기대했던 찰나... 게임이 끝나버렸구만
씁쓰류ㅠㅠㅠ
중간에 지니어스 연출 좋았고 반가웠다ㅋㅋㅋ 브금 나오면서 플레이어들 비장한 얼굴 컷 편집 나오고 거기에 인터뷰 한 멘트들 뜨고 그러는 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