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음악만 듣고 흠 뭘까나 했지만 역이름 자세히 보니까 대강 그려지는것도 같아서 ㅋㅋㅋ
바이센테니얼맨 (주역1 이름) 아마 이거소설에서 따온거 같은데 (영화도 있음) 집안 살림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가전제품 로봇이 공정 실수로 인해서 있어서는 안돼는 호기심(=인간의 감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탄생됨
그러면서 로봇이 점차 인간이 될려고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와 비슷한 오류를 가진 로봇들을 찾아떠나는데 아마 이게 조연들 이름일듯?
이 인간이 되는 과정에서 사랑에도 빠지고 부당함도 느끼게 돼는데 이게 아마 시놉에 나오는 “디지털의 변형,그리고 감정의 파동“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원래 소설에는 내 기억으론 오류로 호기심과 창의성을 가지고 태어난 로봇이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래 창의성을 발휘하고 그러면서 점차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돼는데 주역2가 인공지능 프로메테우스 인것으로 보아 아마 이 작품에선 감정의 파동으로 이끄는 존재가 따로 존재하는거 같음 (프로메테우스가 인류에게 불을 준거니까)
여튼 ㅋㅋㅋㅋㅋㅋㅋ 호종픽인데 대강 읽자마자 음악도 그렇고 호종깔인거 같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