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엔 사고사 타살 헷갈리고 있고 그때까지만 해도 난 팀 같지도 않은 팀이라서 김경란쪽에 더 납득가고 있어서 별로였고 그러다 빡쳐서 자기가 질문 혼자 다 하겠다고 하는 게 좀 팀 답게 돌아가게 하려는 것 같아서 좋았다가 먼저 들어가서 답 말한 거 보고 뭐하는 거??했는데 다음 반응 보고 얼레벌레가 아니라서 다시 좋아짐ㅋㅋㅋ 열쇠 훔치는 것도 물론 김경란이랑 이지나의 입장에선 돈이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 충주맨 적당히 스킵하고 진행하는 것도 좋고 스태프 같은 뻔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지 보니까 많이 응원하게 됨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 좋겠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