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곰 - 초반에 좋았음. 종신리더 이후 나의 민심 급떡락..하는것도 없고 공동체에 어떠한 이익도 가져오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
슈퍼맨 - 초반에 고수하던 강경한 모습 뒤로 갑자기 따듯한 마음을 보여주는데..이 간극이 결국은 2표의 원인아니었을까...ㅋㅋ
하마 - 하마는 되게 진솔하고 따듯한 사람같음. 떨어졌을때 아쉬웠어. 페미니즘이 높은 사람치고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음
테드 - 전체주의를 가장 싫어한다면서 전체주의적인것만 가져옴 난 좀 위선적으로 느껴졌어
다크나이트 - 쥐 나오는 집.. 그 얘기를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일관되게 한거같아 그거말고 기억나는게 없음
낭자 - 기자 첫질문하고 우는데 진짜 이해안감..그냥 원래 눈물이 많은 스타일이고 불만도 많은 스타일인가봄
마이클 - 금쪽이
그레이 - 킹메이커할 능력은 안되는데 하려고 되게 애쓰는 느낌 너무 감성적이야
슈가 - 평화주의자, 자신의 성격을 감추고 노력한 티가 많이 나 보임
고애신 - 초반 리더때까지만해도 그냥 좀 평이하다고 느꼈는데 후에 다른 모습도 보여서 사람이 입체적이라 좋았음
지니 - 그냥 부잣집 딸, 일관된 부유 콘셉트라 그런지 그냥 그런사람인가보다~ 느껴졌음, 10초 남기고 뛴건 진짜 별로
바누 - 초반에 슈퍼맨에게 압박당할때 나라면 슈퍼맨이 비호감이 됐을거같은데 슈퍼맨의 스피치듣고 리스펙하는모습보며 되게 열려있고 큰사람이라 느껴짐
벤자민 - Tonight, the show is mine~! 임현서로서의 모습도 궁금한데 벤자민 캐릭하느라 되게 머리쓰고 힘들었을거같은 느낌 그래도 최고의 불순분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