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네임드들을 위한 패자부활전처럼 느껴짐. 제작진이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출연진 초반 탈락 막기위함이라는 말임.
감옥에 있는 사람은 살 수 있는 방법이 자기 팀원으로 도움이 될 사람으로 뽑히는 건데, 그럼 당연히 초면이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캐면 탈락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거 아니면 데메에서 두뇌로 승리하는 거.
이번에 김영광씨 탈락한거 봐봐. 그리고 만약 혜선이 제물로 바쳐졌다면 다들 서출구랑 혜선이중에 서출구가 살았을거라고 예상하잖음.
그래서 감옥이 시청자가 오래 보고싶어했던 유명인들을 위한 패자부활 장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