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찾는 바람에 타이밍 늦고 마음고생시키긴 했지만ㅋㅋㅋㅋ 아예 찾지도 못하는게 0인분이니까
쪽지 보내고 안 들켰으면 뭐 1인분이지
평소 다른 서바이벌에서도 스파이스러운거, 묘수, 이런 스타일의 반전 플레이 잘하는 타입
혹은 처음 나와도 자기가 좀 약삭빠르다 믿는 타입이면 뭔가 더 열심히 활동할 거 같은데
예를들어 윤비가 입 좀 잘 터니까 계속 입 잘 터는 플레이 하듯이 ㅋㅋㅋ
낙원에 혼자 남고 싶어한다거나
완전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서 잠도 못 자고 불 키고 그러다가 왜 이 시간에 펜트리에? 하고 들킨다거나
교묘하게 시나리오 잘 지어내서 말꼬리 잡히거나
거짓말과 스파이를 더 잘하고, 전략을 세우고, 더더 잘하면 잘할수록 장동민이 눈치깠을거 같음
어때 정문아 사태처럼... ㅋㅋㅋㅋ
뭔가 장동민은 와 저 사람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하네 이런 타입이
더 묘수를 생각해서 완벽한 승리하려고 하면
어 이새끼 수상하네? 이랬을거 같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