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짠하고 웃김 ㅋㅋㅋㅋㅋ 몸은 편하지만ㅋㅋㅋ
팀 있으면 배신자도 잘 의심 안하고 그냥 잘 노는 타입이라
그냥 육체노동 별로 안 좋아해서 적극적으로 돕진 않더라도
아 동밍이형 또머하고이써 이걸 언제다해?? 이러면서 잠깐 거들었다가
습격 전 시즌에는 어떻게 했는지 경험자로서 썰 열심히 풀고 술판 벌이고 놀았다가
마음만은 편하게 있었을거 같은데
스파이 되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의심받고
그 와중에 이틀은 메시지 박스 못 찾고
잔해 잠깐만 들어갔지만 그 습하고 어두운 곳에 두 사람 있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또 메시지 박스 찾아야 하고
소속만 잔해팀이지 사실상 계속 낙원에만 있었고 여기서 방어 구축한다고 고생하는거 다 보고
근데 난 잔해팀이라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좀 그렇고
메시지 박스 찾아야하고
낙원이랑 정이 생기는데... 습격은 성공해야하고....
아닌 밤 중에 콩간도 찍음
결과적으로는 임무 완수할만한게 메시지 정도 뿐이라서 스파이 잘 해낸 셈이지만
방송으로 볼때 거짓말 티가 나서 되게 어색한데
어색하지만 고뇌하는 스파이... ㅌ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