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딴데서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프로그램 괜찮더라
서바이벌로 보면 개인적으론 답답한 부분이 있긴 한데
(지금 몇 일째인데 몇 명??? 이런거 때문에 ㅋㅋ)
토론도 그렇고 세금같은 설정도 그렇고 여러 생각해볼 꺼리가 있었고
자기 의견을 말하고 표현하는 방식에서 사람의 격이 보인다는 게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나한테 신선했어
임현서 진짜 대박이었어 ㅋㅋㅋ
진짜 서바를 위해 준비완료된 사람
대단한다 이사람,,,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ㅋㅋㅋ
안하겠지만 ㅋㅋㅋ 배우해도 대성할 것 같은??? 이분없었으면 이 프로 이정도로 재미없었을 거 같아
벤자민이 벤자민으로 하는 것도 웃긴데
사람들이 ㅋㅋㅋ 벤자민 이해시킬라고 영어단어 끼워넣어서
천천히 설명해주는 것도 너무 웃겼음
지나는 더 심한 짓(?) 할 줄 알았는데 내 예상보다는 심하진 않았어
어떤 캐릭인지는 알게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