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종도 현무 하고 효준은 현무 뮤지컬 다 하고
혁중도 한무 무대 한 적 있다 했고 종철이는 뮤지컬쪽 생각하고 있는 거 같고
나도 첨에는 자기 분야 잘하는 사람들 데려와서 왜 섞어찌개를 만든거지? 이랬는데 애초에 장르의 경계를 넘거나 영역을 넓히는 거에 관심있는 무용수들이 많이 참가한 거 같았음 다들 많이 배웠다 앞으로도 타분야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고
보는 나야 편집이나 작진땜에 속터졌지만 여기 나왔던 출연자들은 얻어가는 거 많았을 거 같음 그래서 본업 돌아가서 앞으로는 어떤 공연을 할지도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