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팀은 저녁에 술을 몇십병 마셨다
그때 나왔던 이야기가 이 프로하면서 남성팀 여성팀 하지말자
방송에 김민아가 여성 플레이어 둘 찾아가서 우리끼리 찍지말자 얘기하는거보고 다들 조금 배신감 느낀듯ㅋㅋ
김민아 왈 저게 연합이었으면 내가 게임을 하자고했겠지 그냥 말만한거다
다른사람들이 오히려 저게 진짜 연합이다 게임은 다른사람들이랑 같이해도 마지막엔 결국 서로 투표 안할거아니냐 말함
김민아 듣고나서 맞네.. 연합이네.. 쿨인정함
스예는 악어랑 팀인줄 알았는데 어그러져서 빡친거 악어 입장은 '김경란을 보내자'만 있었고 게임을 같이 하겠다는 말은 하지않았음
악어네는 한개의 키워드를 제외한 나머지 키워드를 생각보다 빨리 찾았었고 4인 연합에서 무조건 본인들중 한명을 뽑을거라 생각했다 그에 대한 대비가 스예랑 딜을 친거였음
스예 조건은 나를 3등 만들어달라였고 3인쪽에서 후보나오면 추가투표권 써주겠다ㅇㅇ 3등 만들어주려고 쪽지도 쓰고있었는데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질문 서로 미뤘을때
1라운드때 누구든 정답 시도해서 맞추는게 맞았다 맞췄으면 그사람이 2라때 질문 더했으면 될일
그냥 둘 둘이 서로 다른팀이라 할수있는 생각인듯
그래도 꼴지만 안하면 된다는 전략은 정석적으로 플레이한것
악어는 속으로 서출구랑 쭉 팀해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탈락후보인거 발표 되고 멘붕옴
데매 후보지목
서출구의 목표는 김경란이었고 원래 데매 후보도 충주맨 김경란을 찍을 예정이었음 근데 가면서 생각든게 '충주맨 개인자금이 없을거고 김경란은 많을건데 돈으로 밀리지않을까' 그래서 본인이 아는 가장 부자인 스예뽑음
사실 김경란을 확실하게 뽑히기위해 한 선택이었음
스예의 나한테 양도하면 더얹어서 돌려주겠다
주변에서 다들 ㅋㅋㅋ 잘가라 ㅂㅂ 이런 반응하니까
스예왈 장난 친거지.. 사람들이 이걸 진지하게볼까?
개인 사견으론 ㅅㅂ 당연히 진지하게보죠 인데 원래 성격 감안해서 진짜 미친농담을 하셨구나로 생각하기로함
다본 소감은 생각보다 김경란을 보내자는 분위기가 더 팽배했던것같고ㅋㅋ 악어출구는 김경란 스파이설도 꽤 말 많이했나봄 근데 이게 마지막 투표때 충주맨이 말꺼내고 김경란이 실행해서 뒤집어졌나보다싶음
충주맨이 판 짠건 다들 보면서 안듯
스예리뷰 2화까진 별로라고 생각하고봤는데 스예 입장에 치중된건 쩔수없는 부분인거 감안해도 3화 리뷰 분위기가 훨배낫네;
본방보기전에 나온 리뷰 알차게 다봤다ㅋㅋ 이제 본방 기다린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