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시 봤네 심사자리에 있을 그릇이 아니네
프로그램이 너무 근본없어서 방송에 본인의 춤이 제대로 담길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도 적지않지만
그래도 어쨌든 참여한 무용수들은 무능력 제작진, 돈독 엠넷과 별개로 자신의 춤으로 말하는거니까ㅇㅇ
단상 위에 앉아 심사하니 언뜻 참가자들 위에 있는거 같아도
어차피 한순간일뿐 왔다가 지나가는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춤이 영상으로 남아 나중에라도 취향의 관객을 만날 수 있다면
심사위원들은 말과 본인의 잣대가 대중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걸
심사자 개인 주관이나 취향의 영역으로 넘길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서바 프로에서 심사가 무성의하단 성토가 나오고 시청자가 불쾌감 느낄 정도면
평가권한을 부여받는 자리에는 앉으면 안되는거지
(참, 스테파 제작진도 춤관련 프로나 서바이벌 프로는 앞으로 손댈 생각 하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