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간팀은 진짜 다들 어디 중독된 사람들 같곸ㅋㅋㅋㅋㅋㅋㅋ 허름한 의상이랑 분장이 안무랑 주제에 너무 잘어울려서 좋았어 김도현이 기무간 옆구리 사이로 얼굴 내밀 때 감탄함 그리고 최호종 팀은 안무랑 분장이 되게 기괴한데 그게 딱 악몽이라는 주제랑 너무 잘어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