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1028/130306379/1
이는 메인 역할을 맡은 3인을 제외하고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 메인 주역 역할(죽음에 맞서는 자, 죽음이 두려운 자, 죽음을 위로하는 자)을 놓고 더블 캐스팅 미션을 진행, 앞선 오디션에서 본인의 기량을 최대치로 못 보여주고 역할을 놓친 무용수들을 재발견하는 기회의 장을 연다. 라스트 찬스가 될 수도 있는 더블 캐스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무용수들은 새로운 기회를 꿈꾸며 간절을 넘어 처절한 마음으로 오디션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디션을 지켜보던 메인 주역 최호종과 김효준을 울컥하게 하고 코치진도 눈물짓게 한 사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