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들이 안 다쳤으면 해
몸이 자산인데 프로그램 중에 부상은.. 진짜 아니잖아 이번 세컨 무대만 봐도 일부는 위험해 보였어
타장르 테크닉 소화력을 보는 것도 콜라보도 좋은데 무용수가 자의로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보여줘도 충분하지 않을까심사 기준도 명확했으면 해
사람이나 조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라 어느 쪽이든 제시한 기준이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해
심사위원도 사람인지라 취향이 있고 픽도 있을 수 있지 그러면 시청자들이 이해되게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어 간혹 형평성이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었거든
전문가니까 우리보다 잘 알고 잘 보잖아 같이 즐기게 우리한테도 알려주면 좋겠어
무용수들과 장르의 매력을 더 깊이 조명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