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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수), 24일(목)에는 'The Beginning'이라는 제목 아래 박민우 안무가의 발레와 이재형 안무가의 현대무용 두 작품을 한 무대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민우 안무가의 '길을 묻다'는 故 장욱진 작가의 그림 '길 위의 자화상'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롭게 나는 철새와 정처 없이 걸어가는 고양이,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는 들녘에서 느껴지는 부분들을 안무에 담았다. 안무를 맡은 박민우 발레리노는 현재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