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의 남자 메이크업  VOL..22

 

-나카니시 슌 Feat. 프라다 뷰티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했을때의 제 모습이 더 좋아요. 패션도 메이컵도 결국엔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거니까. 마치 새로운 옷을 입거나 악세서리로 꾸미는것처럼. 

내일, 평상시와 다른 나 자신을 만날수 있는 메이크업을 나카니시 슌이 내비게이트.

 

 

촉촉하게 붉은빛을 띄는 눈매로 부드러움 속에 정열을

 

눈가를 둘러싼것은 강렬하고 섹시한 붉은 아이쉐도우.

눈꼬리를 길게 빼는것으로 또렷한 인상이 더해져, 개성적일뿐만 아니라 단정한 샤프함까지 느끼게 연출.

선명한 눈썹에 감도는 늠름함과 대조되는것도 매력.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베이스 메이컵이 취향

 

처음으로 붉은색 아이쉐도우를 써봤습니다. 발색도 인상적이고 눈가에 혈색이 돌아보이는게 좋았어요.

파운데이션도 마음에 들어요. 너무 화장한 티가 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출될 수 있다면 평소에도 써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용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안티에이징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낫또나 감주같은 발효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오늘 촬영이 있기 3일전쯤에는 팬미팅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팬 여러분들과 교류했어요. 모두들 행복해 하시는 얼굴을 보니 저에게 "지금처럼 하면 돼요" 라고 말씀해주신듯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용기가 났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 싶고, 누군가가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다이와 함께 개설한 유튜브 채널 'DAISHUN'에서는 주로 브이로그를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앞으로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업로드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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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뷰티 제품 설명과 메이컵 순서는 패스! 

슌 너무너무 예쁘다... 뷰티모델 최적화 페이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