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화에서 참가자도 언급하던데 심사위원 두 명 다 진짜 잘 뽑았단 생각 들었음... 그리고 내 생각 이상으로 백종원이 미각이 예민해서 놀람 무슨 재료 썼는지 다 맞추더라
1. 최현석
나도 방송 나와서 알게 된 사람인데 생각보다 더 더 요리를 사랑하고 진심인 게 보였음
아니 그리고 흑수저 참가자들이 묘하게 최현석 셰프를 깎는? 뉘앙스로 말해서 왜 저러지 싶었는데 국내파 쉐프라 후려치기 많이 당한다는 거 보고 더 응원하게 됨
2. 최강록
하 아니 그냥 나는 최강록이 너무 웃김 마셰코 때도 진짜 웃긴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변한 게 1도 없음
3. 트리플스타
논란된 발언 나도 듣자마자 흠 오만한데? 생각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예능적으로 꼭 있어야 될 캐릭터 같음
그리고 자기가 편견 갖고 바라보는 백종원 덕에 올라가는 것도 진짜 서바서사적으로 꿀잼이엇음 그리고 실력 자체도 있어서... 요리하는 거 보는 맛이 있음
4. 승우아빠
유튜버라 그런가? 뭔가 본인 취향도 있겠지만 들고 나오는 요리들이 방송 각 잘 잡는 것 같다고 생각함ㅋㅋㅋ 아이디어 재밌었는데 탈락해서 아쉬움...
5. 급식대가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참가자임 ㅠㅠ 처음 나올 때부터 정이 갔는데 급식이라 올라가기 좀 힘드려나 싶었는데 올라가서 넘 좋았음 엄마 생각도 나고 오래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