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완전한 안녕은 아니지만)
흘러들어온 물 같아 하고
나 썰물처럼 빠져나가? 하니까
멋있잖아 하고
너의 운명에 들어갈 수 있었어서
영광이었어 라고 하고
뭔가 최선을 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같아서
더 눈물 찔끔 했다...
(물론 완전한 안녕은 아니지만)
흘러들어온 물 같아 하고
나 썰물처럼 빠져나가? 하니까
멋있잖아 하고
너의 운명에 들어갈 수 있었어서
영광이었어 라고 하고
뭔가 최선을 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같아서
더 눈물 찔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