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타로 출연자들은 같은 질문으로 계속 카드를 뽑아서 의문..
야매로 혼자 공부했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질문 한가지에 한번씩만 뽑는거라고 알고 있어
카드 뽑은게 마음에 안든다고 계속 뽑아도 뒤에꺼는 다 아닌거
그리고 한번만 뽑는 버릇을 들여야 정확한 타로점을 칠 수 있다고 읽었어
안그러면 내가 2번을 해야 정확한지 10번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
난 마음이 힘들수록 타로에 의지했는데
힘든 시기가 어느정도 지나가면 그때 내가 얼마나 불안정했는지 깨닫게 되고
다시 힘들어질때에 대비해서
실력이든 인간관계든 잘 해놔야겠다는 다짐만...
그게 되게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