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미 뭐지 후반부 이렇게 심심하게 끝난다고?싶었음ㅠ
잠수함이 배경인것도 새로웠고 괴물이랑 폐쇄된 공간에 같이 있는 것도 쫄려서 이거 어떻게 풀릴까 진짜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거든 에피1이 너무 흔한 사이비 악마계열이라 아쉬웠어서 외계영화서 본듯한 생명체였어도 잠수함 조합이라 진짜 좋았거든 작업복에 워커 차림이라 구조 이용한 미션이 많을 거 같아서 기대했는데 균형 잡는 거 말곤 환풍구 이용도 하다만 느낌이고 방 넘어가는 미션들도 단순했고 숨겨진 비밀도 메일 주고 받은거 쭉 읽으면서 끝내버린데다가 괴물도 이산화탄소 뿌리면서 달리면 끝나는 거 였어서 뭐 놓친 줄 알고 앞으로 돌려봄ㅠ 컨셉이 넘 좋았어서 아쉬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