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 이은지나 이은지 자체 넘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여기서는 너무 좀 미스캐스팅 같아ㅠ
부둥부둥 역할 같긴한데
좀 이해가 느리거나 약간 생뚱맞은 말들을 많이해서 몰입감이 떨어지네ㅜㅜ
단서 발견해도 본인이 풀려고 하지 않고
계속 오빠, 선배님, ㅇㅇ아 하면서 알리미? 역할하는거도 좀 이해 안되고 ㅋㅋㅋ
추리 두뇌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많이 봤는데
그 안에서 보이는 넘 아쉬운 캐릭터다ㅠ
난 욕심있고 머리 팽팽 돌아가고 탱커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나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