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 하지 탱커(?)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의무감...?근데 다들 입만 산 게 아니라 뭐가 됐든 직접 행동에 나서는 편이라 좋았음딱 2편부터 합이 들어 맞는 느낌인데 그대로 끝나버리니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