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좀 궁금함 질문이 뭐 어찌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아니던데;;;
약간 그런건가? 자신은 그 남성위주의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으니 다른 여성들이 얘기하는 건 개인의 나약함이 원인이다 그런거?
약간 나빼썅 감성인같다 마치 빈곤한 어린시절을 거쳐 자수성가한 사람이 빈곤의 최대원인은 자신에게 있다에 강력히 동의하는 것처럼
자신이 해낸 일에대해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사회 전반 시스템에 대한 비판보다 큰 거 좀 안타깝고 답답함
살면서 계속 느끼는건데 개인의 능력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걍 보고싶은 것만보고 문제를 축소화시켜서 일단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사람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