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보니까 진짜 불순분자가 그리 중요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거같아 그레이가 하마를 공격한걸 다들 알면서도 아 왜그랬대 근데 그럴수도 있지 정도로 넘어가는거? 미션하고 탈락하는 미션이 생긴다면 거기서 가른다고는 했지만 글쎄 거기서 더 얘기하지않고 의심됐다고 하니 그럴수있지<가 좀.. 그리고 사실 배신자나 불순분자나 뭐가 다른거지싶었음
그리고 낭자가 퇴소자후보가 됐다는데 그냥 우리 기자질문 뭐하죠 호감도 투표하죠 이러다가 한 20분 남으니까 그제서야 근데 기자는 있어야되지않나요? 이러는게 뭔가 위선으로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백곰이랑 그 외 구성원들에게..
백곰은 약자를 지키겟다고 해놓고 물론 일부러 기자의 특수성을 얘기해서 분위기를 만들겠다 라고 하지만 본인이 리더인데 뭔가 더 주도적으로 얘기할수는 없었나? 라는 생각? 그리고 슈가 말처럼 사람이 이제 간다는데 그 사람에 대한 얘기보다 맡은 직책에 대해 쓸모가 있냐 없냐 하는것도 여태 그리 논의한 얘기와 다르게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위선같이 느껴지더라
이렇게 된 김에 그냥 벤자민이 우승했으면 좋겠음.. 근데 그게 어려울거같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