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포장할걸' 후회하는 장면이 있나?"라는 질문에 "'쟤, 얘, 얘' 그 장면 후회한다. 그때 초반이라서 여성분들 이름을 못 외웠고, 당황한 나머지 그렇게 얘기했다. 그거 말곤 후회할 만한 행동이나 말을 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마지막 선택도 화제였는데, 최혜선과 지금도 잘 만나고 있나?"라는 질문에 "자세히 말씀 드리긴 힘들지만 '솔로지옥' 전체 출연자들과 서로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물론 최혜선과도 연락하면서 잘 지낸다. (저 혼자만의 얘기가 아니라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는 건 조심스럽기도 하다"며 정중히 양해를 구했다.
이관희는 '솔로지옥3' 마지막 방송이 나갈 때도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vs서울 SK 나이츠' 경기에 임하고 있었다. 여전히 현역 선수로 본업에 충실하는 중이다.
향후 방송 활동이나 계획에 대해 "방송 쪽에서 날 좋아하실지 의문이다.(웃음) 또 불러주실지도 모르겠다"며 "본업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방송 쪽에서 잘 될 거란 생각을 못 하고 있다. 하지만 내 색깔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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