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선에 대한 마음이 가장 일정했던 것 같음 ㅋㅋㅋㅋ
민지랑 계속 진전되면서도
“근데 혜선이는..” 이게 계속 남아있는 느낌ㅋㅋㅋㅋ
솔로지옥이란 프로 특성상 예쁘고 괜찮은 여자들이 몇명씩 있는데 여기도 끌리고 저기도 끌리고 하는게 아주 이상한 것도 아니고.. 그걸 유독 끝까지 못 놓은게 죄라면 죈데 ㅇㅇ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마지막 이관희 인터뷰가 진짜 선택의 이유 그 자체인 것 같음
없을때 더 생각나고 슬프고 마음아플 것 같은 여자가 진짜 사랑이라 느낀거 아닐까 = 혜선
근데 이 마음도 결국 전날 혜선이 침묵했던게 계기가 되었던 것 같음
민지도 좋고 혜선도 좋고 아 어떡하지 -> 혜선 : 그럴거면 민지한테 가 나는 됐어 -> 혜선이 없다 생각하니 눈물 존나 남 -> 내가 더 좋아하는 여자는 혜선
결론은 최혜선이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