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채승민 자책하는 거 좀 마음 아팠는데ㅠㅠ 체스 때 지수 마음 알 거 같다고도 하고ㅠㅋㅋㅋ 근데 김정민이 이렇게 말 한 거 보고 내가 다 감동.. 말 진짜 예쁘게 하는 거 같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