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태호 PD는 "정형돈씨 경우는 유재석씨와 제가 올 초부터 여러 차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왔습니다. 본인도 7월 컴백의지를 불태웠고 '무한상사'로의 부담없는 복귀를 위해 대본도 여러 번 수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컴백을 논하는 순간부터 다시 정형돈씨에게 괴로움이 찾아왔고 결국은 긴 고심 끝에 하차를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본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라며 정형돈이 하차를 공식화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태호pd 인터뷰보니까 더 맘아프다 ㅠㅠㅠㅠㅠ....
복귀하려고애써줬다는것도 글코
근데 다시 힘들어졌다는것도 글코 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