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상황에 내몰린 인간들 모습을 약간이나마 본거같아
게임 플레이보다는 참가자들간 관계성이나 갈등 부분이 더 흥미로웠어
혜성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이 있구나
승관 용기내야 하는데 넘어서지 못한거
궤도 공리주의 때문에 내적갈등
시원 집념도 능력이라는것 보여줌
유민 본인이 약자라는 컨셉 교묘히 이용한거
등.....
솔직히 게임에서 빛나는 플레이가 나온건 아니었지만 합숙하면서 무인도에 떨어진 인간들 보는 마냥 재밌는점도 있었음ㅋㅋㅋ 워킹데드같은 생존드라마 보는 기분이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