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안봐서 경쟁에 집중안하고봤거든
경쟁강도가 약해져서인지 게스트들이 어케 살아왔는지가 보이더라
내 투픽은 경림동주인데 실리적인 석진이 현실적으로 젤 모범적임
경림동주는 그 영역에서 천재의 느낌이 들었음
경림 긍정적 사고 최고였음 감옥 기내식이야기라면서 분위기 푸는거 리스펙
동주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사고함
시원 끈기 집요함 최고
석진 실리추구 어디에도 척안지고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사고 본인을 잘 드러내지 않음 사실상 이게 제일 현명하지 않을까함
궤 사회살아가면서 생존에만 허덕였는데 신념이 동기인 사람보고 신선했음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난 뭘 위해 살아야할지 고민을 남김. 생존때문에 나를 너무 버리고 살지않았나? 이런 생각 듦